당구는 하나의 경기처럼 보이지만 국제적으로는 캐롬, 풀과 스누커라는 서로 다른 분야로 나뉜다. 세 종목은 큐로 공을 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당구대의 포켓, 사용하는 공과 득점 방식이 다르다. 경기 영상을 처음 볼 때는 선수 이름보다 당구대에 포켓이 있는지와 공이 몇 개인지를 먼저 확인하면 종목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. 이 글에서는 국내에서 자주 접하는 3쿠션 캐롬, 포켓볼의 9볼과 국제 스누커를 중심으로 차이를 설명한다. 포켓 없이 두 목적구를 맞히는 캐롬 캐롬은 포켓이 없는 당구대에서 진행한다. 기본 공은 흰색과 노란색 수구 두 개, 빨간색 목적구 한 개로 모두 세 개다. 선수는 자신의 수구로 나머지 두 공을 모두 맞혀 캐롬을 완성한다. 3쿠션에서는 수구가 두 번째 목적구에 닿기 전에 쿠션에 세 번 이..
당구 기본기
2026. 10. 17. 06:37